여름에 가장 많이 먹는 채소라면 오이가 가장 먼저 생각나는데요. 95% 수분으로 꽉 채워진 오이 영양성분 효능 칼로리 보관법까지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이 영양성분 효능 칼로리 보관법 중에서 가장 먼저 칼로리를 알아보도록 할텐데요. 100g당 약 11칼로리로 저칼로리인데다 식이섬유를 다량 함유하고 있죠. 또한 수분을 보충해주고 아삭아삭 씹어먹는 저작활동을 통해 포만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 레시피에도 활발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종류에는 백다다기, 청장오이, 가시오이, 청다다기, 노각이 있고 원산지는 인도, 네팔 히말라야 부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충북 진천과 경북 상주 충남 천안 등에서 주로 생산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이의 효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이에 함유된 비타민C는 피부를 환하고 깨끗하게 해주며 탄력적이도록 만들어 주는데요. 더불어 나이가 들어보이게 하는 다크서클과 주근깨를 줄여주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구강 내 환경을 청결하게 해줘 입냄새를 줄여주는데요. 오이를 씹어 먹게 되면 수분과 섬유질이 많아 침분비가 원활해지게 되는데 이는 입속을 촉촉하게 만들어 입냄새가 나지 않도록 돕습니다. 또한 오이의 크로로필 성분은 유해한 박테리아 증식을 억제해줘 구취를 줄여주고 섬유소가 있어 씹을 때마다 치석을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단, 찬 성질을 지닌 오이는 너무 많이 섭취할 경우 배탈이 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오이 영양성분 효능 칼로리 보관법 등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오이는 숙취해소에도 도움을 주는 채소입니다. 수분이 많아 갈증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알코올을 분해하는 성분을 지녀 숙취해소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이뇨활동을 돕는 칼륨을 함유하고 있어 체내 독소를 배출하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오이의 피세틴이라는 성분은 나이가 들수록 줄어드는 신경세포 감소를 막아주며 기억력을 높여주는데요. 또한 오이에 있는 황성분은 머리카락을 건강하고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이처럼 오이에는 다양한 영양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신선한 오이 고르는 법은 우선 단단하고 짙은 녹색을 지닌 외관을 지닌 것을 골라야 해요. 너무 많이 굽어있지 않아야 하며 굵기가 일정한 것이 좋습니다. 가시가 아플 정도로 살아있는 오이가 신선합니다.
손질법은 굵은 소금으로 겉면을 문질러 씻거나 베이킹소다로 닦아 주는데요. 이 때 소금을 활용하면 특유의 쓴 맛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끝부분은 농약이 농축되어 있을 수 있어 잘라 버리고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보관법은 위와 같이 세척한 다음 물기를 없애주고 한 개씩 따로 따로 키친타월 혹은 랩으로 감싸서 야채칸에 세워서 넣어 줍니다. 만약 오이가 흐물거린다면 이는 이미 상하기 시작한 것으로 먹지 않아야 합니다. 먹을 만큼만 사고 최대 1주일 안에 소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은 오이 영양성분 효능 칼로리 보관법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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