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집밥을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는데요. 제가 생각할 때 볶음밥은 레시피는 간단하지만 손은 많이 가는 요리라고 생각해요. 재료를 다지고 또 볶는다는 게 힘든 노동이라고 생각하니까요. 1인분이 아닌 2~3인분을 만든다고 하면 더 그렇고요. 오늘은 저만의 김치볶음밥 요리 이야긴데요. 저도 궁금해서 김치볶음밥 칼로리도 이번에 알아보았답니다. 제가 만든 김치볶음밥 칼로리가 높을 수 밖에 없는 게 저는 넉넉히 두른 기름에 파마늘 향을 입혀서 만들었거든요. 집밥의 매력이 양껏 재료를 아끼지 않는 거잖아요. 양파 당근 호박 버섯까지 다양한 야채들을 골고루 넣었답니다. 우선 야채들과 김치를 전부 작게 다져주는데 너무 작으면 씹는 재미가 없으니 적당하게 잘라 줍니다. 여기서 다이어트 하는 분이라면 밥의 양을 줄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