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먹고싶어지는
봉용불고기!
청주가 원조죠!
오늘은 청주 용암동 봉용불고기
방문했던 이야기나눠볼까 해요~
봉용불고기에서 파절이가
빠지면 시체죠! 저 파절이 맛이
자꾸 자꾸 당기는 맛이예요.
저는 고기랑 같이 익힌 파절이랑
안익힌 파절이를
같이 먹는답니다!
상추쌈에도 익힌 거 안익힌거 같이!
고기랑 싸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포슬포슬하게 익힌 마늘도 넣구요!
글을 쓰는 지금도
침이 꿀꺽!넘어가네요~
봉용불고기 본점은 우암동에 있구요.
제가 갔던 곳은
청주 용암동 봉용불고기예요!
청주 용암동 봉용불고기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10시까지
브레이크타임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의전화
043-285-8124
가격
봉용불고기 (200g) 12,000원
공기밥 1,000원
볶음밥 1,000원 (볶아주는건 3,000원)
주먹밥 2,000원
점심특선 봉용불고기(120g)+공기밥 7,000원
포장(조리전,조리후 모두가능) 12,000 원
포장은 2인분이상 가능함.
저는 우선 고기에 마늘을
많이 넣고 어느정도 익혀요~
그런 다음 저렇게
파절이 듬뿍 넣어서
같이 섞어줍니다!
청주 용암동 봉용불고기
밑반찬은 셀프바가 있어서
부족하면 직접 더 가져올수 있답니다!
여기 마늘 두께가 너무 두껍지도
얇지도 않아서 파절이랑 고기랑
보글보글 익히면 정말 맛있더라구요!
저는 처음 고기 불에 올릴때부터
마늘 많이 넣고, 더 추가하지는 않는데요.
(저는 생마늘은 매워서 못먹어요ㅜ)
고기도 싸먹을 때도 먹지만,
나중에 볶음밥 만들때도
같이 작게 잘라서 넣으면
진짜 맛있거든요~
봉용불고기 가면
볶음밥 절대 빼놓을 수 없죠!
김치 굽고, 남은 고기에 파절이 추가해서
작게 작게 가위로 잘라줘요~
상추 남으면 어따 쓴데요~
남은 상추도 넣구요~
볶음밥 주문하면 나온
아삭아삭 콩나물도 가위로 작게 작게!
밥넣고 김넣고 볶아서
저렇게 호일 감싸서 불위에 놓아두면
보글보글 볶음밥이 맛있어진답니다!
요렇게 푹 익힌 볶음밥의 자태!
너 좀 맛있겠구나!
요렇게 펴주고는 따뜻하게
먹는답니다!
볶음밥 최고! 최고!
아주 든든하게 맛있게 야무지게
먹고 왔답니다!
얼마전 다녀온
청주 용암동 봉용불고기집인데요.
테이블 자리도 있고,
바닥에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구요!
요즘 자꾸 자꾸
먹고싶은 음식들이 많아져서
큰일이네요~
그래도 입맛없어서 먹고싶은거
없을 때보다 훨씬 좋은거 같아요!
이 글보시는 분들도
맛있는 음식드시고,
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데일리 맛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주 헤도닉 뇨끼 맛집 방문기 (6) | 2022.04.07 |
---|---|
금천동 고기있수다 최애고기집 방문기 (8) | 2022.04.03 |
김치콩나물수제비 만드는 법 (0) | 2022.02.20 |
김치비빔국수 양념장 입맛없는날 레시피 (0) | 2022.02.16 |
스팸감자짜글이 만드는 방법 (0) | 2022.02.13 |